5/25부터 삿포로 워홀을 시작했다.
다행히 5/30에 호스텔 알바에 면접을 가서 한번에 합격하였다.
30분 넘게 면접을 봤는데 다행이 일본어를 모두 알아듣고 말했다.
알바 구하는거 관련해선 이 영상에 담겨있다.(영상 사운드가 원활하지는 못하다.)
구하고 난 뒤 바로 홋카이도 jr패스를 끊고 여행을 출발했다.
먼저 노보리베츠라는 곳에 가기로 하였다.
여기 영상으로 보면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유명한거는 온천마을이 메인이고 추가적으로 곰목장이 있다고 한다.
당일치기다보니 료칸에 숙박은 못하지만 그래도 온천계곡이 있어서 거기를 보고 갈 거 같다.
역에서 버스로 20분정도 가면 온천마을에 도착한다.
거기서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지옥계곡이라는 온천 계곡이 있다.
등산까지는 아니고 하이킹하는 느낌의 가벼운 경로였다.
이런식으로 연기가 많이 나는 온천수들을 볼 수 있다. 엄청 넓어서 실제로 가보면 장관이다.
산속으로 들어가면 발을 넣어서 족욕할 수 있는 계곡도 있으니 수건 하나를 지침하면 좋다.
5월 말이였지만 최고기온이 20도 정도로 선선한 느낌이였다.
홋카이도는 여름이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덜 덥고 짧은게 장점이다.
계곡을 돌고 온천마을로 돌아오면 곰목장으로 가는 케이블카로 가는 길이 있다.
곰목장이 꽤나 높이 있어서 케이블카를 타지 않으면 갈 수 없다.
곰목장 입장티켓에 케이블카티켓이 포함되는 식으로 구매를 하게 된다.
저렇게 곰들이 있으면 위에서 먹이를 던져줄 수 있다.
정상에서 이렇게 맞은편에 큰 호수도 보인다.
곰도 보고 높은곳에서 경치도 구경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오리들이 하는 경주를 하는데, 여기서 경마같이 돈을 걸 수 있다.
역시 경마의 나라인 일본이여서 그런가 꽤나 거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나는 안 걸었다.
그리고 일정 시간마다 곰이 묘기를 하는 쇼도 있으니 이거까지 보고 가면 딱 좋을 거 같다.
료칸없이 당일치기다보니 괜찮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알찼다.
삿포로에서 기차로 1~2시간정도니 이렇게 당일치기로 여행가는거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