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기차를 타고 나고야로 왔다

오사카랑 나고야의 경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아주 가깝다
후쿠오카 -> 오사카에 비해서 거의 1/4, 1/5 거리이다.
후쿠오카에서 오사카로 갈 때는 점심먹고 도착하니 딱 체크인 시간이였는데
나고야에 왔을때는 체크인까지 2~3시간 남아 있었다.
이때 나고야는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로 와서
그냥 긴 여행 중 휴식을 위한 장소로 하여서 한 게 없다.
도착한 뒤에는 근처 슈퍼에서 저녁거리를 사고 마무리 했다.
8일차
jr패스 뽕을 뽑기 위해 이번엔 먼 곳으로 가려고 한다.
기차로 2~3시간 가면 히다 후루카와 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너의 이름은 영화에 나온 곳이다.
저 소랑 역 모습이 애니에서 나왔던 곳이다.
나고야까지 여행했을때는 눈이 코빼기도 안 보였는데
여기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여기에 너의 이름은 굿즈같은걸 파는 가게가 있는데, 내가 갔던 날은 쉬는 날이였다...
시골 마을을 정처 없이 다니다가 밥을 먹으러 왔다
아무생각없이 들어온 정식 집인데, 가게 내에 너의 이름은 영화에서 오야코동을 먹는신에 나왔던 곳인가 보다.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았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나왔다
여기도 너의 이름은에 나온 신사이다. 이 계단이 영화속 장면에 있다.
꼭 영화때문이 아니라도 시골 전경이 쫙 보이는 게 좋았다.
솔직히 이동시간이 너무 많아서 힘들 긴 했는데,
한번쯤은 이런 슴슴한 여행도 좋지 않나 싶다.
9일차
진짜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했다. 에어비엔비다보니 마트에서 산 식재료로 밥을 해먹고 그랬다.
10일차
다음은 도쿄로 간다. 나고야-도쿄도 오사카-나고야랑 비슷한 거리이다.
나고야를 별로 몰라서 잘 안 둘러 봤는데, 다음에 나고야를 오면 한번 제대로 둘러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