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의 성심당이라고 할 수 있는, 삿포로에만 있는 빵집이다. 빵의 가격이 일본에서 싼 편은 아니지만 한국에 비하면 충분히 싼 가격이다. 빵안에 치쿠아가 있고 그 안에 참치를 넣은 치쿠아빵이 여기의 시그니처이다. 처음 본 사람들은 이게 무슨 괴식이야 싶을 사람도 있지만, 생각 외로 잘 어울리는 맛을 보여준다. 단맛보다는 짠맛이 첨가된 빵이다. 그 외의 빵도 대부분 맛있다. 집이 여기서 5분거리였어서 자주 빵을 사먹었는데, 한국에선 빵을 잘 안먹던 나도 밥으로 빵을 두세개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삿포로에서 동그리 분점이 있으니 굳이 여기까지 안 와도 된다.